본 글은 21년도 당시 경험으로 작성되어 지금은 교육과정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 연수과정을 마치고 들었던 느낌은 "정말로 하길 잘했다" 였어요. 소마를 하기 전과 마친 후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연수를 들어가기 전까지 제가 보고 있던 세상이 얼마나 좁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제가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막혀있을 때 소마라는 엘리베이터가 넥스트레벨로 올려줬다 생각해요. 지금은 연수과정이 다르지만 당시의 연수과정은 다음과 같았어요. 1. 예비 연수과정 - 멘토링수업, 조별과제, 해커톤 2. 본과정 - 기획평가, 중간평가, 최종평가 3. 그 외 - 디자인패턴 특강, 탑싯 등등 위에 적어둔 내용말고도 정말 많은 행사가 있었고, 애석하게도 코로나때문에 진행하지 못한 행사들도..